[헤럴드경제]MBC ‘무한도전’이 중국판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엑소 레이의 인증샷이 화제다.
한편 30일 MBC는 중국 베이징 CCTV 본사에서 CCTV1 채널과 함께 ‘무한도전’ 중국판 합작 정식계약을 체결했다. 중국판 ‘무한도전’은 CCTV1채널에서 오는 10월 25일 일요일 저녁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부로 제작될 예정이다.
레이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에서 요리 잘하고 똑똑하고 멋진 배우 磊哥, 중국판(무한도전) 극한도전 기대하세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는 함께 촬영 중인 중국 배우와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채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사진 속 레이는 굴욕 없는 맑은피부와 보조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30일 MBC는 중국 베이징 CCTV 본사에서 CCTV1 채널과 함께 ‘무한도전’ 중국판 합작 정식계약을 체결했다. 중국판 ‘무한도전’은 CCTV1채널에서 오는 10월 25일 일요일 저녁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부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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