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다시 빅뱅천하를 열었다. 빅뱅이 이번에도 ‘올킬’로 포문을 활짝 열어제쳤다.
빅뱅의 ‘이프 유’는 빅뱅이 지금까지 발표했던 곡 중 가장 슬픈 감성의 곡이다. 지드래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빅뱅의 ‘몬스터(MONSTER)0를 작곡한 PK를 비롯해 태양의 솔로곡 ’눈,코,입‘을 TEDDY와 공동 작곡한 Dee.P가 작곡, 편곡을 함께하며 호흡을 맞췄다.
빅뱅은 1일 0시, 7월 신곡 ‘이프 유(IF YOU)’와 ‘맨정신(SOBER)’을 공개했다. ‘이프 유’는 공개 직후 오전 1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벅스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등 주요 8개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했다.
‘이프 유’에 이어 ‘맨정신’이 8개 음원차트 2위에 오르면서 다시 한 번 ‘빅뱅 천하’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발표한 곡 ‘뱅뱅뱅(BANG BANG BANG)’까지 여전히 차트 10위권 내에 머물고 있어 한 차트에서 세 곡 이상 이름을 올린 모양새가 됐다.
빅뱅의 ‘이프 유’는 빅뱅이 지금까지 발표했던 곡 중 가장 슬픈 감성의 곡이다. 지드래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빅뱅의 ‘몬스터(MONSTER)0를 작곡한 PK를 비롯해 태양의 솔로곡 ’눈,코,입‘을 TEDDY와 공동 작곡한 Dee.P가 작곡, 편곡을 함께하며 호흡을 맞췄다.
또 다른 타이틀곡 ‘맨정신’은 유쾌한 썸머송이다. 빅뱅이 여름에 신곡을 공개하는 것은 지난 2008년 8월 ’하루하루‘가 실린 미니 3집 이후 7년만으로, 유쾌한 분위기의 썸머송이 ‘이프 유’와는 전혀 다른 감성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테디와 지드래곤, 탑이 작사, 테디와 지드래곤, CHOICE37이 작곡을 함께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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