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태도 논란에도 ‘엉덩이춤’ ‘개다리춤’ 인기

[헤럴드경제] 걸그룹 걸스데이가 한 방송에서 반말과 태도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신곡 ‘링마벨’의 포인트 안무 ‘개다리춤’과 ‘엉덩이춤’이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일 발표한 걸스데이의 신곡 ‘링마벨’ 안무를 따라하는 커버 영상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수십여편이 제작되어 유튜브에 올라오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의 ‘링마벨’ 안무는 누구나 쉽게 따라고 하고 즐길 수 있는 춤이라 빠르게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특히 포인트 안무인 ‘개다리춤’과 ‘엉덩이춤’은 남녀노소 좋아할만한 요소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1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링마벨’ 컴백 무대를 갖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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