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리온파이브(Rion-five)가 광주를 홀렸다.

지난 9일, 광주 피크닉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생방송으로 꾸며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시크한 블랙의 정장을 입고 등장한 리온파이브가 두 번째 싱글 앨범 ‘뚝뚝뚝’으로 감성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리온파이브는 슬프고 애절한 감성을 담아낸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뚝뚝뚝’으로 절도있는 칼군무와 감성적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에 모인 광주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뚝뚝뚝’은 리온파이브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담아내며 보이그룹의 새로운 감성돌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한 곡.

이날 방송에서는 리온파이브와 함께 씨스타, 걸스데이, AOA, 마마무, 비투비, 틴탑, 나인뮤지스, 채연, 홍대광 등이 화려한 라인업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최근 리온파이브는 한국자살예방 시민 연대 홍보대사로서 생명존중 희망 콘서트를 진행하며 전국의 팬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서현 이슈팀기자 /sh3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