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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소재 수산물 전문기업 ’퍼시픽아메리칸피시컴퍼니(이하 PAFCO)’의 피터 허 대표(사진)가 LA비즈니스 저널이 연매출 2500만달러 이상의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 ’2015 아시안 비지니스 어워드’ 수상자가 됐다.
PAFCO는 허 대표가 지난 1977년 동생 폴 허씨와 함께 설립했다. 현재 오션키스트와 스낵 앤고, 피츠 시푸드, 퍼시픽 시푸드 등 다양한 브랜드를 앞세워 약 3000여종의 수산물을 납품하고 있다.
허 대표는 모교인 앰허스트 컬리지의 저소득층 자녀 그랜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남가주 퍼블릭 라디오, 디즈니 콘서트 홀, 아시안 아메리칸 법률 센터, 그리고 LA 아동 병원등 다양한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