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김용만 노홍철, 공개 유재석 문자 화제 “나혼자는 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할 수 있어.말하는대로..”

유재석이 합류한 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노홍철 김용만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홍철이 직접 공개한 유재석의 문자가 화제로 떠올랐다.

앞서 노홍철은 과거 mbc 라디오 ‘노홍철의 친한친구’에서 유재석이 보낸 문자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노홍철은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처진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부른 ‘말하는대로’를 선곡하며 “조정 연습하다 왔는데 재석이 형에게 문자가 왔어요”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이어 “형제들이여 너무 지치고 아프고 힘들더라도 우리가 함께라면 그 무엇도 할 수 있다. 나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 말하는대로. 파이팅 스파르타”라며 문자내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FNC 노홍철 김용만 유재석 문자 공개 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김용만 FNC 유재석 문자 공개 화제구나” “노홍철 김용만 유재석 참 의리있다” “노홍철 김용만 FNC 유재석 참 따뜻한 사람같다” “노홍철 김용만 FNC 유재석 문자 노홍철 근황 궁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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