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그룹 신화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미국으로 동반 출국하는 모습도 포착됐다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는 신화 멤버들보다 먼저 출국해 연인 고소현과 시간을 보냈다고.
지난 18일 한 연예 매체는 이민우와 고소현이 지난해 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서울 신사동 일대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11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애정을 과시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두 사람은 미국으로 동반 출국하는 모습도 포착됐다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는 신화 멤버들보다 먼저 출국해 연인 고소현과 시간을 보냈다고.
이에 대해 이민우 측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둘의 사랑을 예쁘게 봐달라”고 고소현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미국 여행은 단둘이 간 게 아니다. 지인들도 동행했다”라며 동반 여행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고소현은 1990년생으로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출신의 재원이다.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 출연해 톱5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