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9와숫자들의 리더 9(본명 송재경)가 첫 솔로 싱글 ‘문학소년’을 21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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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9는 올 연말까지 몇 개의 싱글을 더 공개한 뒤 내년 초 정규 앨범을 내놓은 예정이다.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는 “9는 우리 시대 가장 아름다운 노랫말을 쓰는 작사가라는 평가를 받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시대를 개의치 않는 ‘끈질긴 청승’을 고집해 온 한 사람”이라며 “오래 전부터 써왔던 가장 내밀한 곡들과 활동을 하며 틈틈이 써온 새로운 색깔의 노래들을 모아 솔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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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9는 올 연말까지 몇 개의 싱글을 더 공개한 뒤 내년 초 정규 앨범을 내놓은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