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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자신의 어머니와 ‘판박이’ 외모를 과시했다.
혜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베스트프렌드, 엄마 사랑해요. 보고싶어요”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그의 어머니와 함께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모녀는 쌍둥이를 방불케 할 정도로 쏙 빼닮은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상황.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정규 3집 앨범 ‘REBOOT(리부트)’를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