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 빅 3가 LA 100대 상장기업에 포함됐다.
LA비지니스저널이 27일 발표한 ‘LA지역 상장기업 시가총액 순위’에 따르면 한인은행 빅 3인 BBCN뱅콥과 윌셔뱅콥 그리고 한미파이낸셜이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인 최대 은행인 BBCN뱅콥은 지난달 말 기준 시가총액 11억 7640만 달러로 65위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9억 908만 달러의 윌셔뱅콥은 70위 그리고 한미파이낸셜은 시가총액 7억 9330만 달러로 7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