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 개봉 첫 날 47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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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전국 1199개의 상영관을 통해 47만 182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7만 30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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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의 주인공 톰 크루즈는 개봉일에 맞춰 국내 취재진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오후 5시 30분에는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톰 크루즈는 2시간 동안 자신을 찾아준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하는 등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미션 임파서블5)’은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빙 라메즈, 알렉 볼드윈, 숀 해리스 등이 출연한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33만 5006명을 모은 ‘암살’, ’3위는 18만 780명의 선택을 받은 ‘미니언즈’가 이름을 올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