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이 개봉 첫 날 47만 여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5’의 공세에도 ‘암살’은 500만 고지에 무사히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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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5’의 첫날 성적표는 인기 프랜차이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신뢰와 간판 스타 톰 크루즈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친한(親韓) 스타인 톰 크루즈의 내한 역시 영화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07/20150731000094_0.jpg)
‘암살’은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과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일 째 100만 명, 4일 째 200만 명, 5일 째 300만 명, 7일 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쾌속의 흥행 질주를 이어왔다. 이 같은 기세라면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700만 명에는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5’는 개봉 첫 날인 30일, 1199개 스크린(6264회 상영)에서 47만1826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31일 오전 8시 현재 41.4%의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주말 스코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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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5’의 첫날 성적표는 인기 프랜차이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신뢰와 간판 스타 톰 크루즈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친한(親韓) 스타인 톰 크루즈의 내한 역시 영화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암살’(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은 1028개 스크린(4676회 상영)에서 33만5008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미션 임파서블5’에 정상 자리를 뺏기긴 했으나, 하루 30만 이상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502만502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암살’은 개봉 9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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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은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과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일 째 100만 명, 4일 째 200만 명, 5일 째 300만 명, 7일 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쾌속의 흥행 질주를 이어왔다. 이 같은 기세라면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700만 명에는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ha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