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보아가 새삼 화제가 되는 가운데 연인 온주완과의 관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3월한 매체는 조보아와 온주완이 한 달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고 열애설이 사실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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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osen |
이어 소속사는 “조보아와 온주완은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4일 현재 화제가 된 조보아는 1991년 출생의 대한민국 배우다. 대전 출생으로 본명은 조보윤이다.
tvN의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여주인공을 통해 주연으로 도약했다. 이후 MBC ‘마의’와 ‘가시’에 출연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서는 진서준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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