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총영사 김현명)에서는 9월부터 여권사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LA총영사관은 이를 위해 1층 민원실 한켠에 여권사진 촬영을 위한 부스 2개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LA 총영사관측에서는 준비한 여권사진이 여권 발급 기준에 부적합해 발길을 돌리는 민원인이 많은 현실을 감안, 무료 사진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순회영사를 통해 여권을 신청하거나 단수여권이나 그리고 여행증명서를 신청할 때는 여권 사진을 따로 준비해 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