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빅스의 유닛 LR이 오는 17일 첫 미니앨범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를 발표한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앨범 수록곡 모두 레오와 라비 두 멤버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며 “그동안 빅스의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색깔을 담은 자작곡을 선보였던 두 멤버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LR은 10일 빅스 공식 SNS와 팬 카페를 통해 앨범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를 비롯해 ‘리멤버(Remember)’ ‘할말’ ‘고스트(Ghost)’ 등 5곡이 수록된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앨범 수록곡 모두 레오와 라비 두 멤버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며 “그동안 빅스의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색깔을 담은 자작곡을 선보였던 두 멤버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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