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콴틱 프레센츠 더 웨스턴 트랜션트(Quantic presents The Western Transient)가 첫 정규 앨범 ‘어 뉴 칸스터레이션(A New Constellation)’을 국내에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 뉴 칸스터레이션’을 비롯해 ‘Latitude(래티튜드)’ ‘점블 세일(Jumble Sale)’ ‘바이시클 라이드(Bicycle Ride)’ ‘크리션(Creation)’ ‘디 오차드(The Orchard)’ 등 10곡(보너스 트랙 포함)이 담겨 있다. 콴틱은 지난해 초 뉴욕에 거주하면서 오랜 기간 그가 빠져있던 라틴, 아프리칸, 캐러비안 스타일에서 벗어나 클래식 솔과 인스트루먼탈 재즈에 심취했고 그 결과물을 앨범에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브랜든 콜먼(Brandon Coleman), 토드 사이먼(Todd Simon) 등 뉴욕 현재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콴틱 프레센츠 더 웨스턴 영국 출신 프로듀서 콴틱(Quantic)의 프로젝트이다. 지난 2001년 첫 정규앨범 ‘더 핍스 이그자틱(The 5th Exotic)’으로 데뷔한 그는 지금까지 총 4장의 정규작을 발표하며 재즈의 감수성을 바탕으로 일렉트로닉, 재즈, 펑크(Funk), 라틴, 레게 등을 폭넓게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여 왔다. 콴틱은 이밖에도 콴틱 솔 오케이스트라(The Quantic Soul Orchestra), 콴틱 프레젠타 플라워링 인페르노(Quantic Presenta Flowering Inferno), 콴틱 앤 히스 콤보 바바로(Quantic And His Combo Barbaro) 등 여러 프로젝트와 밴드를 이끌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 뉴 칸스터레이션’을 비롯해 ‘Latitude(래티튜드)’ ‘점블 세일(Jumble Sale)’ ‘바이시클 라이드(Bicycle Ride)’ ‘크리션(Creation)’ ‘디 오차드(The Orchard)’ 등 10곡(보너스 트랙 포함)이 담겨 있다. 콴틱은 지난해 초 뉴욕에 거주하면서 오랜 기간 그가 빠져있던 라틴, 아프리칸, 캐러비안 스타일에서 벗어나 클래식 솔과 인스트루먼탈 재즈에 심취했고 그 결과물을 앨범에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브랜든 콜먼(Brandon Coleman), 토드 사이먼(Todd Simon) 등 뉴욕 현재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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