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패왕색’ 현아가 더 화끈한 모습으로 여름 막바지를 달군다.
소속사 측은 “이번 트레일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현아의 과감한 변신을 집약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초기 기획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제작했다”며 “현아가 앨범 제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음악적 변신을 준비 중”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0일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8월 중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에이플러스(A )’로 컴백한다”며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W_k2EB33s7A&feature=youtu.be)을 통해 새 앨범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현아가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해 세 번째 미니앨범 ‘에이토크(A Talk)’ 이후 약 1년 만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현아의 쇼핑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일상적인 모습부터 비키니 차림의 상반신 노출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트레일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현아의 과감한 변신을 집약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초기 기획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제작했다”며 “현아가 앨범 제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음악적 변신을 준비 중”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현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 채널에서 방송 중인 포미닛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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