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홍수아의 한 마디에 또 한 번 추자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급부상했다. 중국에서의 회당 출연료를 언급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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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목을 받았던 대목은 바로 배우들로서는 자칫 민감할 수 있는 출연료 부분이었다. ‘추자현씨가 1억을 받는다 그랬나?’라는 MC 이영자의 즉흥적인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한 것.
홍수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실검녀 특집’ 게스트로 성우 서유리와 함께 동반 출연했다. 특히 홍수아의 경우 중국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도중, 국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2~3년만인 만큼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 뿐만 아니라 발언 하나 하나에도 많은 이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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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목을 받았던 대목은 바로 배우들로서는 자칫 민감할 수 있는 출연료 부분이었다. ‘추자현씨가 1억을 받는다 그랬나?’라는 MC 이영자의 즉흥적인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한 것.
홍수아는 추자현이 회당 1억 정도를 받는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이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자신의 수입에 대해서는 “한국에서의 수입과 비교해 3~4배 정도 번다”고 언급하며 재차 추자현을 언급 “추자현 씨에 비하면 아직 아기다. 추자현 씨는 정말 중국에서 톱이고, 여신이다” 라고 극찬했다.
현재 홍수아는 중국내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원령’을 성공리에 상영했으며, 최시원과 주연으로 출연한 ‘상속자들’의 중국판 리메이크작 ‘억만계승인’ 촬영을 끝마치고 오는 10월 중국 내 방영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생 감독의 중국 대작 드라마 ‘온주량가인’에도 8회 동안 특별 출연해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