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 기자]트로트 신예스타 연분홍이 12일 ‘분홍 옷’을 입고 MBC MUSIC 쇼 챔피언에 나타났다.
타이틀 곡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는 연분홍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귀에 들어오고 중독성이 짙고 꽤나 얄밉기도 한 노래라며, 그만큼 듣는 사람들이 몰입되도록 최대한 ‘얄미움’을 살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연분홍의 노력이 돋보이는 얄미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담긴 타이틀곡은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흥을 돋우기에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MC 김신영은 “이모부 외삼촌 큰삼촌 까지 모두 일어나 주시라. 전국 노래자랑 최우수상에 빛나는 트로트계의 수퍼루키”라며 연분홍을 소개했다.
분홍색 옷을 입은 연분홍의 모습은 트로트스러우면서도 20대의 어린 나이와 연분홍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한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이였다. 그녀의 타이틀 곡 또한 의상과 더불어 밝은 연분홍과 도 잘 어울리는 무대를 꾸며냈다.
타이틀 곡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는 연분홍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귀에 들어오고 중독성이 짙고 꽤나 얄밉기도 한 노래라며, 그만큼 듣는 사람들이 몰입되도록 최대한 ‘얄미움’을 살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연분홍의 노력이 돋보이는 얄미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담긴 타이틀곡은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흥을 돋우기에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연분홍의 첫 앨범은 그녀가 2년이나 트로트를 마음에 품으면서 일구어낸 노력의 결실이다. 그녀의 노력과 트로트를 사랑하는 마음이 대중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쇼 챔피언에는 연분홍과 함께 B1A4, 샤이니, 비스트, 배치기, 스테파니,여자친구 등이 출연해 열기를 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