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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라스베가스 매직쇼에 한인은행의 주요 관계자들이 집합했다.
BBCN, 한미, 그리고 Cbb 등 주요 한인은행들은 본점 마케팅 담당은 물론 한인의류업체가 위치해 있는 다운타운 각지의 지점장들을 매직쇼 현장에 파견했다. 매직쇼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한인업체들이 기존 한인은행 고객이거나 또 향후 고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마케팅 장소로는 그만이라는 판단에서다. 단 올해는 예년에 비해 위축된 의류 업계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은행장 급 인사의 방문을 찾아보기 힘들었고 윌셔나 태평양 등 일부 은행은 관계자를 파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BBCN의 경우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 일대의 지점장인 박성진(브로드웨이) 캐서린 리(샌페드로) 이지연 (월가) 등을 파견했고 한미도 다운타운 지점 주디 이 지점장과 패션 디스트릭트 샤론 김 지점장을 현장에 보냈다. Cbb도 대니얼 신 본점 마케팅 담당과, 다운타운 지점 사라 이 지점장 그리고 새무엘 리 론 오피서를 매직 현장에 파견했다사진은 매직쇼를 찾은 BBCN 은행의 관계자들이 고객 지원 및 관리를 위해 방문한 더블제로의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