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외모는 아니다…특히 가슴 쪽이” …서인영, 서유리 평가 폭소

[헤럴드경제]방송가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JTBC ‘마녀사냥’에서 “전 남자친구들과 연락하며 지낸다”고 밝혀 화제다.

서유리는 최근 ‘마녀사냥’ 106회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신동엽으로부터 “굉장히 순수하고 순진하다”라는 평을 들었다. 반면, 서인영은 서유리를 보며 “순진하게 생긴 외모는 아니다. 특히 가슴 쪽이”라고 노골적인 발언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서유리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말이 돌면서 전 남자친구들로부터 전화가 폭주했다”고 말했다. MC들이 “전 남자친구들과 연락하고 지내냐”고 묻자, 서유리는 “나쁘게 헤어진 케이스가 아니라서 종종 연락하며 지낸다. ‘마녀사냥’에서 본인 이야기는 절대 하지 말아달라고 하더라”며 ‘쿨한 여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서유리의 ‘전 남자친구 에피소드’는 21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106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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