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프랑스 출신 건반 연주자 장 미셸 자르(Jean Michel Jarre)가 베스트 앨범 ‘에센셜 리컬렉션(Essential Recollection)’을 국내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에퀴녹스 파트4’를 비롯해 ‘옥시젠’의 수록곡 등 총 14곡이 담겨 있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은 모두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리마스터돼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자르는 지난 1969년에 데뷔해 전자 음악과 뉴에이지, 아트록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해온 뮤지션이다. 그는 지금까지 1200만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히트 앨범 ‘옥시젠(Oxygène)’을 비롯해 18장의 스튜디오 앨범과 8장의 라이브 앨범을 발표해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8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그의 대표곡 ‘에퀴녹스 파트4(Equinoxe, Pt. 4)’로 는 MBC ‘뉴스데스크’ 시그널 음악으로 쓰여 한국인에게 매우 친숙하다.

이번 앨범에는 ‘에퀴녹스 파트4’를 비롯해 ‘옥시젠’의 수록곡 등 총 14곡이 담겨 있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은 모두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리마스터돼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