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네바다주 주택 거래 2006년이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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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 주택 시장의 매물 거래 속도가 부동산 경기 침체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다.

주택정보업체 리얼티 트랙은 올해 상반기 네바다 주에서 총 1만 8912채의 주택이 거래돼 지난 2006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차압(REO 제외)주택의 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3.7% 포인트 감소한 12.3%로 감소한 것도 긍정적 요소로 평가된다. 단 거래 매물의 중간가격 만큼은 17만 3000달러에 그쳐 2006년 거래가격을 42%나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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