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축제 대회장에 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회장 임명

축제재단
LA 한인축제재단의 박윤숙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6일 열린 축제재단 이사회에서 축제 대회장으로 선임된 남문기 뉴스타 부동산 회장(사진 가운데)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남 회장은 이날 후원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남문기 뉴스타부동산 회장이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 42회 LA 한인축제의 대회장으로 선임됐다.

LA한인축제재단은 16일 열린 임시이사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남문기 뉴스타 회장을 대회장에 임명했다. 남 회장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르 위해 후원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남 회장은 “LA 한인사회 최고 축제의 대회장을 맡게돼 기쁘다”며 “LA는 물론 세계 전역에 한인축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한인축제는 총 336개의 장터가 운영되며 이미 323개 부스가 판매됐다. <사진제공=LA한인축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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