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 ‘황금동 서희스타힐스 골든나인9’<투시도>에 대한 소비자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 수성구 황금동 692-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황금동 서희스타힐스 골든나인9’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19일 (가칭)황금동 지역주택조합은 주택홍보관 오픈당일인 지난 11일부터 3일간 2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공개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 황금동 692-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황금동 서희스타힐스 골든나인9’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무주택자(85㎡ 이하 1주택 소유), 6개월 이상 해당지역 거주자, 20세 이상 세대주에 한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규모로, 59㎡ 346가구, 74㎡ 142가구, 84㎡ 229가구 등 모두 717가구로 구성된다.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조합관계자는 “수성구의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만큼 문의가 상당하다”며 “그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수성구 중동 590 번지에 위치한다.
상담 및 조합원 가입문의 (053)764-0004.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