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배우 탕웨이가 멜로 영화 ‘온리 유’로 스크린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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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유’는 결혼 직전, 거짓말처럼 나타난 운명을 찾아 이탈리아로 떠나는 여자의 6일 간의 로맨틱한 여행을 그린 영화. 팡유안(탕웨이 분)은 이탈리아에서 어릴 적 점괘에 등장한 운명의 이름 ‘송쿤밍’이라는 남자와 기적처럼 만나게 되지만, 그의 진짜 이름이 ‘펑달리’(리아오 판 분)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다. 팡유안은 다시 운명의 사랑을 찾으려 하지만, 펑달리를 향한 감정이 깊어지는 자신을 깨닫는다.
21일 영화 ‘온리 유’(감독 장하오)의 예고편이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평생 기다린 운명의 사랑을 찾아 무작정 이탈리아로 떠나는 탕웨이의 모습이 담겼다. 탕웨이의 아름다운 외모 뿐 아니라, 로맨틱한 이탈리아의 풍경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온리 유’의 OST이자, 예고편 마지막에 등장하는 ‘어 파인 프렌지(A Fine Frenzy)’의 ‘올모스트 러버(Almost Lover)’는 감성을 건드리는 멜로디로 영화의 달콤한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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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유’는 결혼 직전, 거짓말처럼 나타난 운명을 찾아 이탈리아로 떠나는 여자의 6일 간의 로맨틱한 여행을 그린 영화. 팡유안(탕웨이 분)은 이탈리아에서 어릴 적 점괘에 등장한 운명의 이름 ‘송쿤밍’이라는 남자와 기적처럼 만나게 되지만, 그의 진짜 이름이 ‘펑달리’(리아오 판 분)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다. 팡유안은 다시 운명의 사랑을 찾으려 하지만, 펑달리를 향한 감정이 깊어지는 자신을 깨닫는다.
영화 ‘온리 유’는 오는 10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ham@heraldco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