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미유가 싱글 ‘어느 맑은 날’을 21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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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어느 맑은 날’은 ‘그렇게 못되게 굴지 말아야 했는데 천사 같은 너의 그 미솔 볼 수 없다는 게 난 너무나 슬퍼’처럼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미유는 앞으로 지속적인 공연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유는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소녀의 방’으로 데뷔한 데 이어 7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소녀의 두 번째 방’을 발표한 바 있다.
미유는 “타이틀곡 ‘어느 맑은 날’은 이별 후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라며 “이번 싱글이 항상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곡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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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어느 맑은 날’은 ‘그렇게 못되게 굴지 말아야 했는데 천사 같은 너의 그 미솔 볼 수 없다는 게 난 너무나 슬퍼’처럼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미유는 앞으로 지속적인 공연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