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라이프앤타임(Life and Time)이 첫 정규앨범 ‘랜드(LAND)’를 22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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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도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마음을 노래한 타이틀곡 ‘마이 러빙 시티(My Loving City)’를 비롯해 숲을 걸으며 자신을 스스로 돌아본다는 이야기를 담은 ‘숲’, 흔들리는 나무를 자아에 빗댄 ‘셰이킹 트리(Shakin trees)’ 등 9곡이 수록됐다. 밴드 장기하의 얼굴들의 하세가와 요헤이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라이프앤타임은 로로스의 기타리스트 진실, 칵스의 베이시스트 박선빈, 재즈 드러머 임상욱을 멤버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해 미니 앨범 ‘더 그레이트 딥(The Great Deep)’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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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도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마음을 노래한 타이틀곡 ‘마이 러빙 시티(My Loving City)’를 비롯해 숲을 걸으며 자신을 스스로 돌아본다는 이야기를 담은 ‘숲’, 흔들리는 나무를 자아에 빗댄 ‘셰이킹 트리(Shakin trees)’ 등 9곡이 수록됐다. 밴드 장기하의 얼굴들의 하세가와 요헤이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라이프앤타임은 그동안 음악으로 풀어내 온 자연과 시간의 범주를 조금 더 확장해 만물에 근원인 대지에 관한 이야기를 이번 앨범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앤타임은 오는 10월 17~18일 서울 방이동 올릭픽공원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