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더 비기닝’의 예매율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대폭 상승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탐정:더 비기닝’은 오전 6.1%로 예매관객수는 9983명이다. ‘서부전선’에 이어 신작 예매율 2위를 기록 중이다.
‘탐정:더 비기닝’은 22일 오전 3.7%의 예매율을 보였지만 훌쩍 증가한 예매 관객수를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코믹범죄추리극이다.
한편 ‘탐정:더 비기닝’은 24일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