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 ‘매드(MAD)’를 발표한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성루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갓세븐은 24일 새 미니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니가 하면’을 비롯해 ‘손들어’ ‘느낌이 좋아’ ‘굿(Good)’ ‘눈이 가요’ ‘틱 틱 톡(Tic Tic Tok)’ 등 6곡이 수록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니가 하면’은 최규성과 라도로 구성된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한 노래”라며 “블랙아이드필승은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보디(Touch My Body)’ 등을 작곡한 팀으로, 갓세븐과의 호흡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9일 오후 8시 성루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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