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몬스타엑스가 한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몬스타엑스는 신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아스타 TV(Asta TV)의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Asta TV 매거진 10월호 화보에는 멤버들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표출되었으며 “지금 숙소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커튼” “엄마 역활을 하는 멤버는 누구?” 등 팬들이 알고 싶어하는 내용들과 자필 인터뷰 및 싸인이 이 담겨있다.
아스타TV 정승화 편집장은 “2005년 창간, 한류의 본고장 한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잡지로서 신인그룹을 표지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슈퍼루키로서의 폭발성에 주목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1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의 타이틀곡 ‘신속히’를 차트 3위와 ‘더쇼’에서 TOP5에 안착시키며 1위 후보 경쟁에 오르며 이후 ‘쇼 챔피언’ 9위, Mnet ‘엠카운트다운’ 6위에 오르며 데뷔 3개월만 에 대형신인임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신속히’는 핫한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은 곡으로 멤버들의 남성미와 재치로 무장한 힙합 트랙. ‘딴 남자에 눈길 돌리지 말고, 신속히 나와 연애를 시작하자’는 한 여자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패기어린 주제가 인상적이며, ‘철가방 매고 내게 와 부릉부릉 . 내게 와 신속히 부릉부릉’ 등의 노랫말은 곡의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인터뷰와 화보는 10월호 ‘아스타 TV’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변진희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