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용팔이’ 김태희가 주원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했다.
두 사람은 이 말을 생각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여진은 태현에게 더 할 말이 있어 전화를 거는데 태현은 통화 중이다. 마침 채영이 태현에게 전화를 했던 것. 여진은 보안팀에 전화 걸어 태현에게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고, 보안팀은 채영이라고 밝히고 태현이 방금 집을 벗어났다고 보고했다.
23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작은 다툼 후 잠에 들지 못하는 태현과 여진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태현은 “복수를 멈추라. 당신을 가둔 이과장 역시 하수인에 불과했다”고 이과장을 살려달라고 한다.
여진은 “나는 악어들의 왕이다. 내가 조금만 약해 보이면 악어들이 물어뜯어 내릴 것이다. 당신은 3년 동안 암흑에 갇혀보지 않아 나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이 말을 생각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여진은 태현에게 더 할 말이 있어 전화를 거는데 태현은 통화 중이다. 마침 채영이 태현에게 전화를 했던 것. 여진은 보안팀에 전화 걸어 태현에게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고, 보안팀은 채영이라고 밝히고 태현이 방금 집을 벗어났다고 보고했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외과의사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