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슈퍼스타K7’ 6회의 편집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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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뒤다. MC 김성주가 라이벌 미션 대결자들을 모두 발표했고 “잠시후 라이벌 미션이 시작된다”고 말한 후 광고가 이어졌다. 하지만 광고 후 나온 ‘슈퍼스타K7’ 영상은 라이벌 미션이 아닌 다음주 예고 영상이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슈퍼위크에서 콜라보 미션 대결들을 보여준 후 라이벌 미션 대결을 펼칠 라이벌을 소개했다.
라이벌 대결 상대를 발표하던 중 앞서 아쉽게 탈락했던 케빈오, 클라라 홍, 박수진, 윤슬, 곽푸른하늘, 김민서, 이요한까지 7명이 추가합격자로 모습을 드러내 반전과 함께 관심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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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뒤다. MC 김성주가 라이벌 미션 대결자들을 모두 발표했고 “잠시후 라이벌 미션이 시작된다”고 말한 후 광고가 이어졌다. 하지만 광고 후 나온 ‘슈퍼스타K7’ 영상은 라이벌 미션이 아닌 다음주 예고 영상이었다.
이에 라이벌 미션 방송을 기다리던 시청자들은 “잠시후가 다음주인가요?”, “방송에서 대놓고 거짓말을 하시네요”, “케빈오랑 자밀킴 보여준다더니 이게 뭐죠?”, “시간이 다됐는데 잠시후라길래 이상하다 했어” “괜히 광고만 더 봐줬네”라고 불만을 터뜨리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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