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더 비기닝’이 신작 중 1위로 순항을 알렸다.
2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탐정:더 비기닝’은 24일 전국 486개의 상영관에서 5만 52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만 5654명이다.
권상우-성동일의 코믹추리 버디물 ‘탐정: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코믹범죄추리극이다.
권상우-성동일의 코믹 앙상블이 돋보이는 케미와 추리하는 과정에서 주는 긴장감까지 함께 선사한다.
한편 같은날 개봉한 ‘인턴’은 5만 4명, ‘서부전선’은 4만 7433명, ‘에베레스트’는 2만 5680명의 선택을 받았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