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이 증가하는 관객수로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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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서부전선’은 510개의 상영관에서 12만 125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 중이다. 누적관객수는 41만 57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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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은 코믹과 휴머니즘을 적절히 버무린 영화로, 추석 연휴 가족 관객들이 선호하고 있다. 설경구와 여진구의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적은 상영관에도 꾸준히 늘어나는 관객수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사도’는 67만 324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탐정:더 비기닝’은 35만 6643명, ‘메이즈러너:스코치 트라이얼’은 23만 123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