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협회 장영기 부회장 차기회장 내정

YOUNG KI CHANG

한인의류협회 장영기 부회장(사진)이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협회는 6일 마감한 차기 회장 및 이사장 선거 접수에서 현 장영기 부회장(Poly USA대표)이 단독으로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차기 이사장은 현 조 송 이사장(Glam)이 단독으로 접수해 연임할 예정이다.

드레스와 파티복 전문 생산 및 도매 업체인 Poly USA를 운영 중인 장영기 부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협회 이사로 참여해 3년간 부회장직을 수행해 왔다.차기 회장과 이사장은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사회 찬반 투표 과정을 거쳐 확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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