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동안, 싱글 ‘더 로드’ 발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동안이 싱글 ‘더 로드(The Road)’를 7일 발표했다.

동안은 싱어송라이터 짙은, 김거지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주대건(보컬ㆍ건반)을 비롯해 윤이삭(드럼), 윤병익(베이스), 서유원(기타)을 멤버로 구성된 밴드이다. 동안은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라이프(LIFE)’에 이어 지난 7월 싱글 ‘댄스 와일(Dance While)’을 내놓은 바 있다.


소속사 슈가레코드는 “‘댄스 와일’이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었다면, 이번 싱글은 리드미컬하지만 절제된 기타 연주와 멜로딕한 건반 연주가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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