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가 600만명을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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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사도’는 7일 721개의 상영관에서 5만 1441명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73만 60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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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다룬 영화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8만 3293명을 모은 ‘인턴’, 2위는 5만 4203명을 극장으로 부른 ‘탐정:더 비기닝’이 올랐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