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음원차트를 석권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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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앨범의 수록곡 ‘UR’ ‘쌍둥이자리’ ‘먼저 말해줘’ ‘스트레스’ 등의 곡들도 일제히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일부 음원 차트에선 ‘줄세우기’ 현상까지 보이고 있다.
태연은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밤새 잠을 못 잘 정도로 기분이 많이 얼떨떨했고, 결과가 좋은만큼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라며 “음원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 보여줘 감사하다. 믿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꼭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태연이 이날 자정에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 ‘아이(I)’의 타이틀곡 ‘아이’는 오후 4시 현재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뮤직, 지니,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전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다. ‘아이’는 태연이 직접 작사를 맡아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미디움 팝 장르의 곡으로 버벌진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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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앨범의 수록곡 ‘UR’ ‘쌍둥이자리’ ‘먼저 말해줘’ ‘스트레스’ 등의 곡들도 일제히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일부 음원 차트에선 ‘줄세우기’ 현상까지 보이고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23~25일, 30일~11월 1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시어터에서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란 주제로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