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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사람의 체온을 올릴 수만 있다면 모든 질병을 다 고칠 수 있을 텐데…하며 탄식했다지요. 내가 간접 뜸법인 배달왕뜸을 창안해서 시술하다보니 환우들의 체온이 손쉽게 상승했습니다. 히포크라테스의 염원을 실현한 것이지요.”
‘배달 왕뜸’의 창시자인 원영두 박사(왕뜸한의원 원장)가 30년 임상체험을 집대성한 결정판으로 ’120 장수, 왕뜸이 답이다’(도서출판 아침향기)란 제목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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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박사는 “사람은 체온이 내려가 몸이 냉해지면 질병이 발생합니다. 다시 체온을 높여주면 질병은 자연히 물러가고 면역력이 높아져 질병에 걸리지 않는 체질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체온을 높여주는 왕뜸은 치료의학이고, 예방의학의 진수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30여년 동안 직접 뜸에서 간접 뜸, 뿌리는 뜸,먹는 뜸으로 뜸의 혁신을 이끌며 수많은 임상에서 각종 난치나 불치병이 왕뜸으로 삶의 질을 높여 치유되는 과정을 터득하고 특히 죽음으로 향하는 노인들의 자연사를 늦춰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고, 각종 통증이 개선되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을 마칠 수 있었던 사례들을 임상서인 ’120 장수, 왕뜸이 답이다’에 담아냈다고 한다.
중국의 ‘황제내경’에도 관원에 봄가을로 뜸 300장을 하면 인간의 수는 2갑(120년)이라고 하였고 성경에도 인간의 수명은 120세라는 기록이 있다. 유엔에서도 평생 연령의 기준을 재정립해서 65세까지 청년, 79세까지는 중년, 99세까지는 노년, 그리고 100세 이상을 장수노인으로 정했다.
“이제 100세를 넘어 120세를 목표로 해야 합니다. 사고나 질병이 없으면 누구나 거기까지 갈 수 있는 나이인 것이죠”
그래서 원 박사는 왕뜸을 하며 질병을 극복하고 병에 걸리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 120년을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모임을 계획, ‘영원 무병장수 120왕뜸 클럽(Youngwon 120 Longevity Club)’을 조직하고 있다.
오는 10월 13일(화요일) 저녁 6시 LA코리아타운의 한정식 레스토랑 ‘용수산’에서 ’120 장수, 왕뜸이 답이다’ 북 사인회를 겸한 무병 장수 강연회를 갖는 자리에서 120왕뜸 클럽의 회원 모집을 개시한다.
◇’120 장수, 왕뜸이 답이다’ 북 사인회
▶일시 : 2015년 10월 13일(화요일) 오후 6시
▶장소: 용수산(950 Vermont Ave, Los Angeles, CA 90006)
▶참가비 : 1인당 $30 <120 장수, 왕뜸이 답이다>증정 및 식사 제공
▶문의 : 왕뜸한의원 213-738-1000(예약 필수) /이메일 : [email protect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