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이 미니앨범 ‘별, 불, 밤 이런 것들(Star, Fire, Night and Such Things)’을 15일 발표했다.
소속사 루비레코드는 “이번 앨범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편안한 트랙들로 채워져 있다”며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음악을 감성적인 가사와 편안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통해 듣기 쉽게 풀어내 어떤 상황에서도 잘 어울릴만한 백그라운드 뮤직으로 앨범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싱글로 먼저 공개됐던 ‘티라미수 케이크(Tiramisu Cake)’ ‘별, 불, 밤(Star, Fire, Night)’ ‘레인, 컬러(Rain, Color)’ ‘올 라잇(All Right)’ 등의 곡과 ‘열기구(Air Balloon)’ ‘드라이브(Drive)’ 등의 신곡 등 7곡이 담겨 있다.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Peterpan Complex)의 리더 전지한이 프로듀서로, 드러머 김경인이 타이틀곡 ‘열기구’의 드럼 프로그래밍으로 참여했다.
소속사 루비레코드는 “이번 앨범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편안한 트랙들로 채워져 있다”며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음악을 감성적인 가사와 편안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통해 듣기 쉽게 풀어내 어떤 상황에서도 잘 어울릴만한 백그라운드 뮤직으로 앨범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위아더나잇은 오는 1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고, 12월 12일에는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