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남자한테 많이 까여서 연애 잘한다”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국주가 연애 멘토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연애 멘토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이국주는 “남자에게 많이 까여서 연애를 잘 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썸남과의 핑크빛 에피소드를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국주는 아이돌 그룹도 울고 갈 댄스 실력부터 뜻밖의 취미생활까지 공개해 ‘반전 매력녀’로 등극했다.


그런가 하면 육중완은 돼지고기 정복에 도전했다. 돼지고기 정복을 위해 인터넷 검색부터 자신의 몸을 짚어가면서까지 돼지의 각종 부위를 공부하던 육중완은 “백 번 공부해봤자 한번 먹는 것만 못 하다”며 돼지고기를 사들고 와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다.

육중완은 대식가답게 돼지고기의 모든 부위를 구워 먹으며 특징을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정복을 돕기 위해 온 ‘특급 지원군’들과 함께 블라인드 테스트를 시작한 육중완은 모두가 놀랄만한 결과를 보여준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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