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의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가 가온차트 주간차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디지털종합차트 2위는 최근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13년 만에 정상을 차지했던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 3위는 태연의 ‘유알(UR)’, 4위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십센치의 권정열이 부른 ‘어깨’, 5위는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순이었다.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은 전주에 이어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는 “42주차(10월 4~10일) 가온차트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에서 가수 태연이 부른 ‘아이’가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종합차트 2위는 최근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13년 만에 정상을 차지했던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 3위는 태연의 ‘유알(UR)’, 4위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십센치의 권정열이 부른 ‘어깨’, 5위는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순이었다.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은 전주에 이어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앨범차트 1위는 아이콘의 ‘웰컴 백(WELCOME BACK)’, K팝 가수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소셜차트 1위는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 한류인기 척도인 가온웨이보차트 개인 인기도 1위는 씨엔블루의 정용화, 그룹 인기 1위는 갓세븐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