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우쿨렐레를 연주하는 뮤지션들의 음악들을 모은 편집 앨범 ‘우쿨렐레 히어로즈 2’가 발매됐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5/10/20151014001453_0.jpg)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전국 투어도 열린다.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전주 ‘하룸(HaRUM)’을 시작으로 8일 오후 4시 광주 ‘네버마인드’,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국민카페 ‘온에어(ONAIR)’, 15일 오후 4시 대전 ‘훌라우쿨렐레’, 21일 오후 4시 대구 ‘코코하와이’, 22일 오후 4시 부산 ‘살베(SALVE)’에서 투어가 이어진다.
이 앨범은 지난 2012년에 발매됐던 편집 앨범 ‘우쿨렐레 히어로즈’를 잇는 작품이다.
이번 앨범에는 렐레 카페(Lele Cafe) ‘갤럭시(Galaxy)’, 블루스 리(Blues Lee)의 ‘백스테이지(Backstage)’, 레몬버튼의 ‘바닷가 둘이’, 달롱마트의 ‘세레나데’, 엘크의 ‘스톰 이즈 커밍(Storm is Coming)’, 프로젝트J의 ‘미추(美秋)’, 민트리오의 ‘바람의 노래’, 우쿨소년의 ‘동전’, 봉쓰의 ‘초콜라이’, 우쿠루쿠의 ‘그림자의 길’ 등 10팀의 10곡이 담겨 있다. 펑키, 보사노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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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전국 투어도 열린다.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전주 ‘하룸(HaRUM)’을 시작으로 8일 오후 4시 광주 ‘네버마인드’,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국민카페 ‘온에어(ONAIR)’, 15일 오후 4시 대전 ‘훌라우쿨렐레’, 21일 오후 4시 대구 ‘코코하와이’, 22일 오후 4시 부산 ‘살베(SALVE)’에서 투어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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