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신스팝 듀오 롱디(LONG:D)가 디지털 싱글 ‘오드아이’를 지난 1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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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는 “이번 싱글은 기존의 팝적인 색채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일렉트로닉 솔 아티스트로도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라며 “힙합, 칠 트랩(Chill Trap) 베이스의 영향을 받은 곡으로 남들과 달라서 이해 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롱디는 한민세(신서사이저ㆍDJ), 민샥(보컬ㆍ키보드)으로 구성된 듀오로 ‘따뜻해줘’, ‘취향수집’ 등의 싱글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싱글은 롱디가 오는 11월 초에 발표하는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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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는 “이번 싱글은 기존의 팝적인 색채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일렉트로닉 솔 아티스트로도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라며 “힙합, 칠 트랩(Chill Trap) 베이스의 영향을 받은 곡으로 남들과 달라서 이해 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