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음원 사이트 벅스가 “커무브와 제휴를 맺고 오는 31일 오후 10시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좀비런’ 행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벅스는 “레이스 전후에는 DJ가 선곡한 음악과 함께 ‘문라잇 EDM 파티’가 열린다”며 “강남 주요 클럽과의 연계를 통해, 행사 후 클럽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좀비런’은 좀비 플레이어와 러너 플레이어가 불 꺼진 놀이공원의 3㎞ 코스 안에서 추격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좀비 플레이어는 러너 플레이어의 생명끈을 빼앗아야 하고, 러너 플레이어는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좀비 플레이어로부터 탈출해야 한다.
벅스는 “레이스 전후에는 DJ가 선곡한 음악과 함께 ‘문라잇 EDM 파티’가 열린다”며 “강남 주요 클럽과의 연계를 통해, 행사 후 클럽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좀비런’ 행사 초대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펼쳐지며, 벅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http://ppl.cm/Bugs_ZombieRun)에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음악’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인2매 행사 티켓이 증정된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