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문화인사 대표로 세계지식포럼 참석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임창정이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6회 세계지식포럼에 문화인사 대표로 참석한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세계지식포럼은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으로 지식 공유를 통한 세계 경제의 균형 있는 성장과 번영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매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세계 환경 속에서의 도전과 기회 창출에 있어 지식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의 주제는 ‘새로운 시대정신(자이트가이스트)을 찾아서’이며,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개막식 연사로 나선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12월 12일부터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마이 스토리(My Story)’에 나선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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