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사생활 논란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터키 출신의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방송 중단 10개월 만에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그는 지난 18일 열린 ‘이태원 지구촌축제’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밝고 편안한 표정으로 축제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K STAR는 14일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단독 포착한 에네스 카야와의 짧은 근황 및 심경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에네스 카야는 잘 지내고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러려고 노력한다”며 복귀 계획에 대해선 “사람들이 아직은 나를 보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그는 지난 18일 열린 ‘이태원 지구촌축제’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밝고 편안한 표정으로 축제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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