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깜짝결혼으로 화제가 된 ‘당구 여제’ 차유람이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람 소속사가 밝힌 출산예정일에 따르면 차유람은 현재 임신 막달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20일 헤럴드POP 단독보도에 따르면 차유람은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차유람 소속사는 “차유람이 임신 한 것이 맞다”며 “출산일은 11월말~12월 초 사이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독서모임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8개월만에 결혼한 배경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자 차유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차유람의 결혼은 천천히 준비해 온 일이며 속도위반이 아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