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신소연 결혼한복 화보…SNS 논란에도 변함없는 커플

[헤럴드경제]강민호 신소연의 커플 웨딩 화보가 화제다.

20일 부산 꽃잠한복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와 신소연 SBS 전 기상 캐스터 결혼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신소연은 노란 저고리 분홍 치마로 새색시 다운 환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뽐내고 있다. 그 옆에 강민호는 신소연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8월 시구를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신소연에게 강민호가 호감을 표하면서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강민호는 “예쁘게 잘 만나겠다. 각자의 위치에서 일도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야구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호 신소연 커플은 오는 12월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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